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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혈증 진단 기기 관련
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심사를 신청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이에 따라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메디프론은 2020년에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을 위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 이전한 후,
두 기업은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지금까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은 뇌의 영상진단(PET)과 뇌척수액(CSF)의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,
이는 고가의 환자 부담 진단비와 위험 부담이 큰 검체 추출이 특징이였는데, 개선 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.
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의 협력으로 신의료기술심사를 신청한 이번 발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조기 진단 분야에서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며,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,
앞으로의 연구 결과와 개발 동향에 주목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
개인 투자의견
의료기술 심사가 확정되어지고, 효과 입증까지 된다면, 추가적인 상승이 있을 것 같습니다.
바이오 관련 주들의 특성상 재무 상태가 좋지 않으며, 임상 실험, 신약 개발로 인한 상승, 하락을 유심히 눈여겨 봐야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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